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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업체들 올랜도 비즈 엑스포 참가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총회장 장마리아, 이하 소상총연)가 한국 기업들의 미주 진출에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올랜도상공회의소와 파트너십을 맺은 소상총연이 지난 24일 올랜도 더블트리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올랜도 비즈니스 엑스포에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의 중소기업들을 유치한 것.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한국업체와 제품은 ▶백락온의 솔 마레 소금 및 치약 ▶애완동물용 알칼리수 급수장치 ‘퓨어나인 S9’ ▶유정피싱의 각종 낚시용품 ▶다우코리아의 플라즈마 살균기 등이다.   장마리아 총회장은 “이번 엑스포도 성공적이었다. 내년에는 오렌지카운티와 ‘아시안 엑스포’를 준비해 소상총연이 한국 중소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에 확실한 통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기업의 2년 연속 참여에 감사하다는 앤드루 콜 올랜도 동부 상공회의소 회장 겸 CEO는 “작년보다 많은 200여 부스가 참여한 가운데 월마트가 메인 스폰서로 나섰다”고 말했다.   월마트의 라이언 라미레스 수석파트너는 한국 기업들의 혁신적인 제품들에 관심을 보이며 향후 온라인 판매 가능성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중소기업 대표들은 다음 날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행사가 성공적이었다고 자체 평가했다. 박낙희 기자한국업체 올랜도 한국업체들 올랜도 올랜도 비즈니스 엑스포 참가 소상총연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

2023-08-28

제4회 북미주 글로벌 비즈니스 엑스포 개최

뉴저지주에서 미국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기업들이 참가하는 박람회 행사가 열린다.   뉴저지한인경제인협회는 13일 오는 6월 23일(금)부터 24일(토)까지 이틀간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포드에 있는 아메리칸드림몰에서 지난해에 이어 제4회 북미주 글로벌 비즈니스 엑스포(KABIZ EXPO) 행사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홍진선 회장은 “이번 엑스포에는 한국의 중소기업 제품들을 비롯해, 동포 기업과 본 협회 회원들의 유망 상품들을 전시하고, 바이어들을 초청할 예정”이라며 “특히, 한국 및 미국 동포들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40여 개의 대형 마트에 판매할 수 있는 전략을 소개하고, 백악관 전 감사를 지낸 전문가를 모셔 수익성 좋은 지방 및 중앙 정부 조달 방법에 대한 설명회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 회장은 이어 “이러한 한국과 미국 양국의 경제 발전에 유익한 본 협회의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뉴저지 주의회에서 조 래가나(민주·38선거구) 주상원의원,고든 존슨(민주·37선거구) 주상원의원, 크리스 털리(민주·38선거구) 주하원의원이 참석하고, 정부 측에서는 앤서니 큐레튼 버겐카운티 셰리프, 저메인 오티즈 버겐카운티 커미셔너, 그리고 업계에서는 중국계미국인상공회의소와 타 민족 상공회의소 관계자 등 많은 인사들이 대거 참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뉴저지한인경제인협회는 “이번 행사가 동포 사업계에 널리 소개되고, 많은 업체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홍보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엑스포 참가 등 문의: 201-638-4454(홍진선 회장) 또는 201-917-8013(심희준 수석부회장). 행사장 주소 1 American Dream Way, Level 1, Court A, East Rutherford, NJ 07073.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비즈니스 엑스포 북미주 글로벌 엑스포 참가 이번 엑스포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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